24.07.2024
창의적인 인재가 미래의 기술을 개발합니다
6월 중순,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KIT)의 생산 과학 연구소(wbk Institute of Production Science)에서 연례 해커톤이 열렸습니다.
40명 이상의 학생들이 30시간 동안 한 목표를 가지고 제조업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생들은 글로벌 생산 학습 공장에서 혁신적인 사례를 가지고 이틀 동안 작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승팀에게는 2,500유로라는 상당한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센서 및 자동화 전문 기업 발루프의 대표이자 심사위원으로서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젝트 결과물을 평가하고 시상한 요십 코프치(Josip Kopcic)도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해커톤의 작업 분위기는 정말 전염성이 강했습니다. 모두가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Josip Kopcic, Account Manager Sales Partner bei Balluff
최고의 결과를 위한 집중적인 스프린트
총 9개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은 여러 사례를 집중적으로 작업한 후, 마지막에 실무 및 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는 효과성, 독창성, 성숙도, 기본 비즈니스 모델, 시장 잠재력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되었습니다. "해커톤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대표적인 행사입니다."라고 wbk 생산기술연구소의 알렉산더 가이저는 말합니다. "파트너, 학생, 기업과의 대화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발루프의 요십 코프치(Josip Kopcic)도 "해커톤의 작업 분위기는 정말 전염성이 강합니다. 모두가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팀원들이 성취해낸 성과가 놀랍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우승자는..."
올해 해커톤의 우승은 'Smart Repair'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 팀은 유지보수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결함 있는 기계의 수리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챗봇을 개발했으며, 음성 명령을 이용한 설명도 가능합니다. "이 솔루션은 전반적으로 심사위원단을 설득했습니다."라고 Josip Kopcic은 말합니다. 2등은 음성 제어를 보조로 사용해 도구를 나눠주는 코봇이 차지했으며, 3등은 커피 머신의 잔량을 파악해 항상 충분한 커피가 준비되도록 하는 시스템이 수상했습니다.
젊은 인재 육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발루프
발루프는 2018년부터 매년 해커톤에 기술 장비뿐만 아니라 전문 지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코프치치는 설명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발루프 솔루션을 접하고 나중에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거나 업계에 진출할 때 이를 기억합니다.'"
이틀간의 집중적인 교육 후 유쾌한 마무리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모든 참가자들은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이틀간의 고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대회는 여전히 참가자들의 머릿속에 남아 있었고,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토론이 이어졌으며, 자연스럽게 인맥도 형성되었습니다. "해커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개발하고, 틀에서 벗어난 사고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매년 참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