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30.10.2023
멕시코에서 생산 시작
발루프는 2023년 10월 27일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calientes)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오픈했습니다. 센서 및 자동화 전문 기업인 발루프는 새로운 스마트 공장을 통해 계획된 성장을 달성하는 동시에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특징 중 하나는 건설 프로젝트가 특히 빠르게 실현되었다는 점입니다.
2023년 10월 27일 신규 생산 시설 그랜드 오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졸트 쿨사르, 발루프 운영 담당 부사장 I 라몬 호라시오 바르바 오로스코, GC PEASA 사장 I 사라 베이직, 독일 대사관 경제 참사관 I 플로리안 헤르믈, 발루프 상무이사 겸 기술 마케팅 및 영업 총괄 I 프랑크 노넨만, 발루프 상무이사 겸 공급망 총괄 I 테레 히메네스, 아과스칼리엔티스 주 주지사 I 호세 안토니오 아람불라 로페즈, 헤수스 마리아 시장 I 마누엘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아과스칼리엔테스 주 경제 개발 과학 기술부 장관 I 롤프 헤르믈레, 전 발루프 상무이사 겸 발루프 경영이사회 위원 I 에드가 곤잘레스 아얄라, 발루프 제조 아과스칼리엔테스 공장장 I 안드레아스 쇤레, 전략 프로젝트 램프업 발루프 제조 아과스칼리엔테스 매니저 I 토마스 크로이처, 전략 & 혁신 공급망 담당 부사장, 발루프
발루프는 7,000m² 규모의 그린필드 시설을 통해 공급망을 지역화하고 5,000만 유로를 투자하여 미주 지역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발루프의 비즈니스는 장소와 지역에 기반해야 하며, 생산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과스칼리엔테스의 새로운 공장은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 높은 가용성, 짧은 배송 시간으로 미주 지역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발루프의 상무이사 겸 공급망 책임자인 프랑크 노넨만(Frank Nonnenmann)이 말합니다. 멕시코는 발루프에게 새로운 영역이 아닙니다. 케레타로(Querétaro)의 판매 지점은 이미 21년 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발루프는 캐나다,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에도 지사를 두고있기때문에 항 고객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신속한 실현
발루프는 아과스칼리엔테스의 부지 건설을 비즈니스 사례와 부지 선정부터 건물 건설에 이르기까지 패스트 트랙 프로젝트로 진행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루프의 전략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새 공장 건설을 담당한 안드레아스 쇤레는 "새 공장의 설계 단계, 현지 건설사의 시운전, 계약 협상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발루프는 건축 시공사, 지역 당국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이득을 얻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1년 전에 내부적으로 승인되었고, 1월에 공식 기공식이 열렸으며, 8개월 만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고객, 파트너, 정계 인사들과 함께 현장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후 '패밀리 데이'를 통해 직원 가족들이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 팩토리는 2027년까지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생산, 관리 및 관리 분야에서 약 7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잠재 고객 창출
발루프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서 선견지명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합니다. "발루프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노넨만은 설명합니다. "발루프의 전략은 경제성, 환경, 기술 및 제품 품질 측면에서 항상 미래 지향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회사의 직원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에게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발루프에 입사하면 누구나 커리어를 쌓을 수 있습니다.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에드가 곤잘레스(Edgar Gonzalez)가 새로운 지사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현지 경영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발루프는 현재 아과스칼리엔테스에 70명의 직원을 두고 있지만, 그 수는 빠르게 늘어날 것입니다. 연말까지 100명, 늦어도 2027년까지 700명의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발루프는 현대적인 작업 환경, 최신 생산 기술 및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생산 및 물류 홀 지붕에 500kWp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향후 필요한 에너지의 약 3분의 1을 자체 전력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루프는 연간 약 35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확장과 확고한 결속력
발루프는 성공적인 생산 시작 이후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생산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을 위한 센서 및 네트워크 기술 조립 라인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에드가 곤잘레스는 새로운 작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순조로운 생산 시작을 확신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발루프 지사 간의 국제적인 협력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지 이미 경험했고, 동료들의 경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헝가리, 중국, 독일에서 온 전문가 팀이 생산 시작 전에 멕시코에서 직원들을 교육했습니다. 곤잘레스는 "우리 동료들은 우리를 위해 매우 열심히 일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일하는 발루프만의 특별한 가족 정신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7,000m²의 생산 공간에서 최적의 작업 조건을 위한 발루프의 글로벌 표준
발루프는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7,000m²의 생산 공간에서 시작하여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한 공간은 이미 확보되어 있습니다. 센서 및 자동화 전문 기업인 발루프에게 멕시코 양산 공장 설립은 중요한 이정표이자 올해 발루프가 추진하는 여러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발루프는 올해 자체 생산 네트워크를 크게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발루프는 멕시코에 5천만 유로를 투자한 것 외에도 헝가리 베슈프렘과 중국 청두의 생산 공장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발루프는 세 지역의 생산 능력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과 납기 단축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 문제를 더욱 촉진하고 있습니다.
발루프 회사 소개
1921년 독일 노이하우젠에서 설립된 발루프는 전 세계에 39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품질 및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험을 자랑합니다. 4세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서 발루프는 선도적인 센서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 고품질 센서, 식별,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발루프 그룹은 2022년 약 5억 6,7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발루프는 독일 노이하우젠에 위치한 본사 외에도 전 세계에 판매, 생산 및 개발 거점을 두고 있으며, 61개국에 38개의 자회사와 기타 대리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발루프는 고객에게 전 세계적으로 신속한 제품 공급과 현지에서 직접 고품질의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